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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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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요맘때쯤,
5년간 무심히 배양하고 있던 이름없는 풍란이 꽃을피워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맑은 향이 없다고 동네방네 나발불던 그 풍란입니다. 기억나시죠?

그 눔이 지 살 세상이라고
무지막지하게 자라서 뿌리는 헝클어지고
뿌리를 감싸고 있던 수태는 뵈지도 않고...

주인의 게으름에 극치입니다요.

하여간(늦게 정신 차렸음)
보기가 여간 사나워
작년에 배워 뒀던 기술(?)을 동원하여 야~를 잡아 앉히려는데

예상외로 큰 포기에다가
뿌리는 엄청시리 굵고...
맞는 봉을 찾을려면 주먹만큼은 되어야 할 것 같구... 쩝

시기도 좀 그렇고...

워찌해야 좋을깝쇼??

항상 좋은 그림 많이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인천 초이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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