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간을 내서 모처(?)을 가니 유모 금루각이 있더군요..

광엽 금루각 치고는 작고,,(잎장이 옥금강 비스무리 합니다)

세엽 금루각하고는 완젼히 다르고..(디게 헷갈리네..)

소형 사기 분에 2촉(잎장 : 5~6장짜리)을 담아 놓았는데 뿌리는 청근에

니축이더군요,,,집에 있는 세엽 금루각을 보면 적근 비슷한던데..(혼란?)

뿌리를 모니 순화가 기간이 짧은 것 같더군요,,(가격은 2촉에 4000원)

물론 많이 없고요 딱 2 분만 있더군요(아주머니는 기냥 금루각 표찰을.),

예전의 송매님 금루각 변이 사진을 보니 모양이 비슷합니다..색감이 따봉..

결국 구경만하고 왔지만..(잘 크지 못한다는 정보에...쩝)

요즘 모종자도 모르는 개체가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이기 좋은 현상인지..풍란 변의종이라고 나오지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