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받은 빈혈제(국산철분) 원액을 어제서야 증류수 1liter에 넣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춘란이나 혜란에 거의 시비를 하지 않았으며, 풍란에는 판매점에서 넣어놓은 마캄프를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1. 엽면시비때와 관주때 희석비율을 대략 어느 정도로 하면 좋을런지요?

2. 증류수병에 희석된 활력제를 어두운 곳(검정 비닐에 싸서 베란다 구석)에 보관하면 되는지 아니면 냉장보관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희석(예 5%정도)한 락스를 난 잎에 뿌리면 잎에 장애가 있을런지요(풍란 토분의 이끼제거와 난실 소독). 베란다 난실바닥은 5% 희석액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김지운 올림

추신) 혹시 사부님 사무실 전화번호가 변경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