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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1.04.06 09:55

짬뽕의 슬픔좀....

조회 수 2986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김순제님.
오늘도 화창한 아침으로 시작합니다.
짬뽕(?)의 고통을 가장 잘 아실것 같아 아침부터 급히 S.O.S칩니다.
습도를 좋아하는 한란,혜란은 거의 멀쩡합니다.
봄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건 서로 시작해서 몇일전엔 취개 1촉,군기 1촉,
오늘보니 복륜1촉...그외에 과습으로 보이는 증상들로 고심하는 여러 분들....
가장먼저 춘란들이 타격을 받네요.

배양 환경은요.
아침에 약 30여분간 문 열어두고 밤(10시경...)에도 약 30여분정도 열어둡니다.
온도는 최저(문안열어둘때)16도 최고 26도 이구요.
습도는 70~95%입니다.
통풍은 천장에 선풍기 하나 및 난대 밑에 팬하나가 답니다.
그러고보니 선풍기 바람은 춘란까지 가지도 않네요.

풍난에 많은걸 맞추어 놨습니다.

김순제님께선 한곳에서 배양하신다면 기준을 어디에 두시는지
습도,온도등은 어떤지 무척 궁금합니다.
또 잘 자라는 난과 저같이 고전만 해데는 난이 있는지도요.

한가지로 밀고 나가지 못하고 헤매이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논산에서 김근한 올림.
  • ?
    김근한 2001.04.06 09:59
    나막신장사와 짚신장사 두 장사꾼둔 부모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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