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늘어지는게 특이하고 꽃도 특징이 있네요. 우리집에서는 처음 피는 꽃입니다. 이쁘다고 우리 집사람이 금분에다 옮겨심어서 거실에 넣어 두었습니다..ㅎㅎ 주말에 모처럼 놀러온 아이들과 동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철쭉분재 전시회에서 본 철쭉도 이쁘긴 한데 분재는 자신이 없어서 패쓰~~ㅎㅎ

철쭉과 주홍의 여인도 함께 축제를 벌리고 있습니다.^^*

옥상 화단에 핀 철쭉 밑에 그림은 맥문동 열매가 구슬같습니다.

철죽이 곧 필 것 같습니다. 금낭화도 꽃이 네배쯤 커졌구요

예쁘고 가격도 싼데 인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25년전쯤 제주돌이라하여 거금을 주고 구입한 돌에다 철쭉을 심어 20여년을 키우다가 저 세상으로 보내고 3년전에 다시 심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담배를 못피우니 밑에 내려가 한대 피우고 사진도 하나찍어왔습니다. 흔한 철쭉꽃이지만 ............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온 철쭉입니다. 8,000원에 샀다는데 한동안 꽃구경을 할 수 있겠네요..ㅎㅎ

ㅇㅎㅎㅎㅎㅇㅅ! 심 봤다~~~~~~~~~~~~~ 철웅 할배 손에 이끌려 심마니? 입문 하였읍니다. 모처에서 사슴이 아스러질듯한 전율을 느껴봤읍니다. 으~ ㅎㅎㅎ! 지금부터 심마니로 전업을 할까요~~ ㅋㅋㅋㅋ!

저녁무렵이면 기러기와 다른 철새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기도 하고 날아들기도 합니다.

시두 때두 없이, 시상이 하~ 요상타보니 지금이 어느때라고 즈그들 맘대로 꽃을 피운단 말인가? 그럼 겨울은 어찌 보내야 한당가요~~ 씨크라멘도 , 한수 거둘고 있답니다.

돌나무과에 속하는 다육질 초본성 관엽식물입니다.원산지는 마타카스카르이고 특이하게 잎가를 따라 어린 식물들이 생겨 번식한답니다.

천리향(서향) 이가 개화하여 온살안 가득히 향내음을 뿜어줌니다....

천남성도 종류가 많다는데..... 아래는 아카시아꽃이 나뭇잎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아카시아 나무 밑에는 온통 아카시아 꽃이 눈처럼 하얗게 쌓여있었습니다.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인가? 모님부부 우리부부 함께 개느삼을 찾아 강원도 로 갔지요 찾고자하는 것은 몬찾고 산을 돌다 우연히 이 천남성을 보았슴미다 모님 볼까 무서버 얼렁 캐서 베낭속으로.... 그때는 아주 쪼매 했는대...이제 꽤 커서 보기가 좋슴미다 서...

집사람과 대둔산에 갔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주변에 천남성이 수두룩하게 솟아 있었는데 유독 이것만 잎에 무늬가 있더군요 남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남아있는게 신통하기만 하더군요 올해 새로 달린 여물지 않은 열매가 열려 있던데......

차일 피일 미루던 창고정리를 하긴해야것는데 어제마신술이 아직도 체내에 맴돌고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식은땀?이 줄줄~~ 5분 꾸부리고 10분담배피구~~~ 하루종일한것이라군??????????? 애구! 오늘의 일을 과감히 내일로~~~~~ 창고내 list는 추 후 공개하겠읍...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개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촌넘이 쪼매 농사를 한답시고 입소문이나서 동네 아줌니 어르신들께서 버리기는 아까웁고 하여 간직했던 생활용품을 한개씩 가져오십니다~~ㅎㅎ

친구가 프랑스에 갔다가 찍어 온 어느 성전인데 참 평화로워 보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