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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6.07.07 11:38

출근길에...

조회 수 50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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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내려 사무실로 가는 방법중 하천을 따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조금 우회하지만, 아스팔트를 걷는것 보다는 나을것 같아  별 일 없는 한 이용합니다. ^^

카메라가방을 메고 다니니 운동도 되구요,,,ㅎㅎㅎ

오늘 아침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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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6.07.07 13:16
    징검다리가 정겨웁습니다.
    건강하시다니 축하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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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6.07.07 13:23
    징검다리 밑으로 팔뚝만한 잉어가 슬렁슬렁 헤엄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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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2006.07.07 13:39
    무슨 출근길이 이렇대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긴 저도 좀 길게 돌아 가면 청계천이 있지만서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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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06.07.07 15:05
    퇴근길에는 저길을 이용치마세요~~!
    오래 문동님을 보고싶으닝께........... ㅋㅎㅎ
    병실에 붕대감고 있으면 곤란하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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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6.07.07 16:35
    난헌님, 감사합니다.

    웅비님, 낚싯대가 그리울 때가 간혹 있더군요..^^

    김성근님, 출근길에 안양천에 잠시 들러시면 부러울게 없답니다.ㅎㅎㅎ

    habal님, 출퇴근시 저 길로 자주 다녀야 오래오래 뵐 수 있을텐데...
    싫으시다면 할 수 없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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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초 2006.07.08 07:29
    저기에 물고기도 살것 같습니다..^^;
    출근길이 상쾌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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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진 2006.07.08 09:50
    출근길이 매우좋습니다.
    완전히 산책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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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06.07.08 19:31
    상큼 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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