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생각나네요 꿀꺽 꿀꺽. . . . .넘 잔인 한가요?????

멋있습니다
솜털까정.. 생생하게 잘 표현되었군요
저도 좀전까지 전부치는데 거들다 왔더니 속이 니글거리고 맥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어릴적에는 요런넘 잡아서 풀에 목을 꿰어다니다가 한꺼번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군것질 거리가 귀해서였을까요? 디게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히~!

움직이는 넘들을 접사 할라치면 몇 장 버릴 각오를 해야 하는거겠지요,
얼마전에 이쁜 새 한마리 찍어 볼라고 따라 다니다가 결국엔
헛빵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줌엔 메뚜기도 보기 힘들다고 하든데...그넘 튼튼해 보입니다요,ㅎㅎㅎ

야외 접사는 인내가 필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