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들이네요,
초고추장에 쐬주가 있으면 더좋겠네요.

이거이 살아있는 횟감이라고들 합니다.
참으로 거시기합니다만 갑오징어는 오랫만에 보내요

저번께는 통영에서 누굴 약올리더니만...
이번에는 동해에서 약발 또 돋구네...쩝

자꾸 이라몬 제일 먼저 신상에 변화가 온다는 사실을 알랑가모릴랑가...?
글찮아도 속알머리가 훵~하니 보이더니만~^ㅋㅋㅋ

사실은 윗 둘다 맛 하나는 끈네주는데...또 쩝...군침도네~~

초문동님 나빠요 ㅎㅎ

사실은 저도 몬 묵었심다. ㅠㅠ

출님, 덕적도에서 회포를 푸시지요? ㅎㅎㅎ

청국장님, 제가 뭘 잘몬했나요?
단지 사진 올린 죄밖엔... ㅋㅋㅋ

난향방 식구들에게 군침을 돌게한 죄는
너무 큰 죄라 덕적도에서
회포를 풀어주는 것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은데요.

긍게 이참에 덕적도에서 돌 달자고요,,,,아님 꽃게잡이 배에 태워 윗쪽(?) 보내 삐리든지..

이도 기도 아니면 스티로폴에 매달아 바다에 던지든지...동해물과 백두산처럼.,,혹 괌에?..

클났네요. 사실은 나도 못먹었다 함서 활로를 찾아볼라카는것 같은디 그리 쉽게 해결이 될 것같지 않은데예. 내사 걱정이 되가 .........ㅋㅋㅋ

입에 군침이 도네요.
마침 점심시간도 되고요.

바다가 보고 싶군요.
올해는 강원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 했는데.....
초문동님이 확 불을 지르시는 군요.
덕적도는 선약 때문에 안되고 우찌할고.......

음~~ 성정식님 모가 걱정이래요,,,수원에 번개 때려서 횟집에 모뎌 소주한잔 먹으면서
수족관으로 대리만족하몬 되지요,,,,,그럼 번개 칠것이라고 메모 해 놓습니다요,,,

자진번개(짜벙) 란? : 공시자가 언날 스스로 분위기 업(?)되어 번개공지를 날리는 행위로
당일 경비 일체를 책임지는 "골든벨" 방식의 번개모임,,주로 롯또당첨,승진,득남,등등의 경사
스러운 날이나 현대인의 정신적 공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설이 정설임.
번개 당일 2차는 참석자들의 보답 형식을 아루어지며 주로 음주+가무가 동반되는 노래방
또는 "술독 빠지기" 등등의 건전한 전통민속 놀이를 즐겼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