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2004.09.13 08:55

재경매

조회 수 1410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토요일 예상외로 20명에 달하는 많은 님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번 모임의 가장 큰 수확은 오랫만에 반가운 님들을 만난것 외에도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덕적도 번개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조율되었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곧 공지되겠지만 10월중에 덕적도에서 일박이일로 자생지 복원운동을 겸한 번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진의 위는 하발님이 경매에 낙찰받았던 원매 대주를 쪼개서 재경매를 하던 광경입니다.
  • ?
    월곡 2004.09.13 09:22
    출님이 재미있게 진행을 해서 그런지 재 경매 그것이 더 재미가 있드만요.
    과천난단지 경매 때는 몇번 가보았지만 매란방에는 처음 구경을 했습니다.

    우리집은 좁아서 새 식구를 들여놓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구경만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
    바람 2004.09.13 10:29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신것 같군요
    매란방 경매도 한번쯤 참석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는군요
    근디 오솔길님은 뭘 그렇게 뚫어지게 바라보신다요??
    오솔길님 필터 준비되었구만요~~!! 점적호스는 구하셨남요?
  • ?
    김성근 2004.09.13 11:47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왕자, 취개 그리고 원매 한촉!
    그 중에서 번개때 재경매에서 도다리님이 선물로 주신 원매 한촉 때문에 끙끙 앓고 있습니다. 신아를 봐야 할낀데요...

    1번 모른척 일반 난처럼 키운다.
    2번 퇴촉틔우기로 간다.
    3번 기냥 잘 키우다가 마실가면 얼른 2~3촉 어린 놈으로 교환해 놓는다.
  • ?
    초문동 2004.09.13 13:07
    소주는 윗사진 테이블에 계시는 분들만 드셨나봅니다. ㅎㅎㅎ

    제가 재경매받은 낙찰품은 집에 도착해보니 없더군요. 우째된건지... ㅋㅋㅋ
  • ?
    은하수 2004.09.13 14:41
    흐미... 초문동님, 어디다 흘리고 가셨대요?
  • ?
    바람 2004.09.13 14:47
    에구 술이 웬수지...끌끌끌
    근디 아래 사진에 뻘건 티를 입고계신 총각(?)은 낯이 많이 익은디...??
    하도 오랜만에 뵈어서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안녕하시지요~~?
  • ?
    들풀처럼... 2004.09.13 17:31
    젠~~잔 많은 사진 다 두고 뭔~~사진을...
    그 때 누구와 말도 안되는 얘길 나누고 있나 본데...
    진짜로 젠~장~~
    하 오랜만에 왔다고 우정 벌 주는 거라면 달게 받지요~!
  • ?
    들풀처럼... 2004.09.13 17:41



    예전에 이곳에 아버지 사진과 막내 녀석 사진, 그리고 내 사진 하여 3대를 올린 것이 있으니...
  • ?
    habal 2004.09.13 21:11
    즐거운 하루엿읍니다.
    모두 안녕귀가 하셨겠죠?
    덕분에 \1,000.-에 원매 두촉~ ㅎㅎㅎㅎ
    월곡님 감사하구요, 내년에 이쁘게 키워서 보고드릴께요.
  • ?
    바람 2004.09.13 21:17
    ㅎㅎ~~!!
    들풀팀도 여기에 블로그 하나 만드시지요
    좋은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자랑많이 하던 아드님은 이제 제대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것도 같고......
  • ?
    오세학 2004.09.14 12:37
    출님 경매 솜씨가 매란방 경매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오랜만에 난향방 모임의 동참에도 불구하고
    향상 정겹고 따스한 얼굴들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 ?
    임태영 2004.09.14 16:30
    애~고!
    이쪽이 더 좋았군요....
    따불만 아니었어도 위 사진들 한쪽 귀퉁이에 끼울수 있었는데... ^ㅎ^

    들풀님!
    꼿꼿하게 앉아 계신걸 보니, 멀쩡해 지셨지요?

    초문동님~
    그러니까, 조금만 드셨어야지요... ^ㅎ^
    내도 천천천에서 길바닥에 흘렸든걸 모님이 줏어주셨는데.. 메롱~
  • ?
    성정식 2004.09.14 19:31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저희집 꼬마가 아빠가 난을 가지고 가면 또사왔다고 핀잔을 주더니
    난향방 경매를 참가 해서는 크고 좋아보이면 왜 안사냐고 하더군요.
    꼬마 눈에도 견물생심인가 봅니다.
  • ?
    초문동 2004.09.14 21:08
    거 참...
    제가 난 잊어버렸다고 고소(?)해 하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으실줄이야... ㅎㅎㅎ

    특히 한밭에 계시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시는 군요.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ㅋㅋㅋ
  • ?
    2004.09.17 11:48
    문동님 술 안채었든데?
  • ?
    초문동 2004.09.20 00:07
    출님요, 술챈거하고 상관 없는디유...

    하여간 제 품을 떠난건 학실합니다. ㅎㅎㅎ
  • ?
    鄭梅 2004.09.20 15:27
    빨간티셔츠의 젊은이(?)는 누구이신지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ㅎㅎㅎ
    연이은 출장과 업무때문에 난향방 접속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 이제사 알았습니다.
    그 사이에 경매와 재경매의 이벤트가 있었군요.
    담에는 전도 꼭 참여하고 싶은데 기회가 닿으려나 모르겠습니다.

  1. 누드

  2. 미모사 & 깃털 유홍초

  3. 25Sep
    by 우진오
    2004/09/25 by 우진오

    둥근잎 꿩의다리 & 바위솔

  4. 이게 뭡니까???

  5. 바위솔

  6. 맥문동 3~4

  7. 맥문동 2

  8. 이런 사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___^)

  9. 가솔송

  10. 재경매

  11. 풍란(황화)

  12. 사계란

  13. 가을이네요

  14. 11Sep
    by 늘푸른소나무
    2004/09/11 by 늘푸른소나무

    천손초(화호접)

  15. 맥문동

  16. 맥문동 감복륜

  17. 끈끈이 주걱 꽃

  18. 유홍초

  19. 500원!

  20. 해국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4 Next
/ 6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