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의 파피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요. 하늘요, 지금 여기 토요일 저녁 7시22분, 하늘에 불이 난듯합니다요, 가끔식 그럽니다. 일주전에 소개(산채농채...)한 파피를 놓고 하늘을 봤습니다. 이 녀석은 지난 일주전까지 2번 몽우리 입 다물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열기 시작 했습니다 아마 일주내에 활짝 열릴듯 합니다. 그러면 약 3개월정도 같이 지내게 됩니다.
그렇케 오래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붉은 하늘 ,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