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이 식물의 이름은 설악초라고 부릅디다.

ㅋㅋㅋ
오솔길님 답변이 압권엽니다요...

아하 이게 이름이 설악초라구요....
울집에도 하나 있는데 이쁘기는 한데 이름이??????
이제는 알았습니다...

저게 알기에는 젊었을때 왕십리에 사셨다는 분으로 알고 있고요...저 풀떼기는 잘 모릅니다..

설악초하니 갑자기 술 생각만 납니다,,초(醋) 는 주(酒) 이기에...

저도 한때 황금 똥파리 잡는다고 왕십리을 뻰질나게 다닌 적이 있습니다,,,,

이거 본래 이름이 유프로비아입니다.
업자들이 설악초라 바꿔 놓았네요.....

ㅋㅋㅋㅋ
모르는 분으로부터의 정답을 금방 알게되니(가야님께서는 오해 없으시길....),
역시 난향방입니다그려~~~

오솔길님, 가야님 대단히 감사합니돠.

장호진님! 어부지리하셨네... ^ㅎ^
니키님! 올만에 ㅋㅋㅋ입니다..... ^ㅎ^

가야님 덕분에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관심있는분은 아래를 콕 찍어보세요...
http://user.chollian.net/~jangog/plant/h067.html

임박사님, 아파트 화단에 만들어 놓으신 꽃밭에 있는 화분 하나하나에
이름 붙여 놓으시면 좋겠어요. 보는 사람들이 이름까지 알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벌써 해 놓으셨나요? ㅎㅎㅎ

그거 홍성 어드메 갔더니 동네 앞 길가 텃밭 주변에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잘 못보던 것이 보기 존네 하고 지나갔던 생각이 납니다.
설악초 유프로비아 라구유?
금방 까묵으니 ...유프로가 비아그라 먹고 진 이름이 설악초다. ㅋㅋㅋ

하수님!
벌~써 써놓았었지요....
요것은 빼고...
^ㅎ^

유프로가 비악스라묵고 지은 이름 ,
설악초!
ㅎㅎㅎ
기가막힌 해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