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챙긴다고 했는데 밥먹고 목욕하고 떠나다 보니 해가 벌써 많이 떠 버렸습니다. 이쁜 장면을 잡아 보려고 했는데 그만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 하나 봅니다. 이쁜 연꽃 사진들을 많이들 찍어서 올리기에 흉내를 내려니 쉽지가 않네요. 좀 더 일찍 챙겨서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벌들이 수정작업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