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변산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지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닷가를 거닐다가 멋진장면 몰카 한컷 해봤습니다.
젊은분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갯메꽃을 찍고있군요...
이럴때 똑딱이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전, 한바퀴 휙 돌고나서 나중에 앉아서 찍었거든요.
한나절도 못버티고
오래살게 해주세요.
황금마삭줄
작업중
도라지 꽃과 패랭이
파리가 붙어 죽어 있습니다
맥문동 꽃에 않은 노랑나비
草食 올챙이...
가시연꽃
입추
접시꽃
제주도의 석양
휴가지에서 본 양란(?)
열정
을왕리
가끔은
연꽃
해란초
오래간만에...
바람꽃
몇년전 진부의 모 야생화농장에서 저는 한시간동안 100여장 찍고 나오는데
야생화전문 사진작가라는 모 분은
한시간 넘게 노루귀 한장 찍고 있더군요.
이리 바꾸고 저리 움직이고 해를 가리고 찍고 후레시 터트리고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