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 이상 씩씩한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 주 부터 시들기 시작 했습니다.
섭섭하네요,
내년에나 봐야 하니까,
그런데 이 녀석이 "나는 여태까지 난향방에 왜 안 올려 주느냐고 항의를
하는듯 해서... " 이제 소개를 합니다요.
Colmanara wildcat 'Bob Cat' 이고요 AM/AOS 상 받은 품종이랍니다.
꽃도 좋지만 Pseudobulb( 헛 줄기?)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자주초롱꽃
비비추
오늘 출근길에
범의부채
이름이???
둥근잎 꿩의비름
참나리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겹초롱꽃
양란 종류별 사진 구함
올린김에 한장더...(호주매화)
수련목
한라좀꿩의다리
동네 청년 같이 씩씩한 Colmanara
홍동자꽃
연꽃의 계절
짜투리시간.
차와 풍란
풍란의 감향이...
솔체
벌브가 풋사과처럼 생겼군요.
국내에서는 아직 구경을 못해본 것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