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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6.05 23:28

엽록소

조회 수 1809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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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제가 올린 홍화장 사진 보시고 설백이라 감탄하셨는데...
오늘 낮에 밝은 빛에 다시 찍어 봤습니다. 속이 훤히 비치게...ㅎ~

하얀 바탕에 초록땡땡이 무늬... 얘들이 식물을 살게하지요.
실은 너무 녹이 없어 보여 걱정했었는데 이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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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go 2004.06.06 01:12
    사람 몸에도 엽록소같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밥 안먹어도 광합성만 하면 살아갈 수 있을테니...
    그렇게되면 각종 비료를 먹어야 하나???
  • ?
    임대근 2004.06.06 08:01
    그러면 다툼은 좀 줄어들래나요? 햇빛은 평등하게 비치니.
    비료야 샤워할 때 조금씩만 섞어 놓으면 옆면시비가 될 것이고...
  • ?
    난헌 2004.06.06 09:27
    요로코롬된 무늬가 땡땡이 무늬라 그라믄 놀고묵어도(땡땡이처도) 되는 무늬라는 이야긴데 얼마나 심심할까요?. . . ㅋ.ㅋ.ㅋ.ㅋ
  • ?
    김성근 2004.06.07 10:43
    있는 듯 없는 듯...綠 땡땡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살짝 비친 수줍은 천엽까지 ...접사의 묘미를 한 껏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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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04.06.07 10:58
    설백에 땡땡이무늬라...
    더욱더 환상적입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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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004.06.07 13:49
    오~ 이뻐라!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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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인 2004.06.08 12:40
    좋아 보입니다.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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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09 08:52
    접사가 좋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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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가비 2004.06.09 14:16
    새뿌리도 보이고 새천엽도 감춰진거 같고 잘 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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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4.06.10 08:53
    덩치만 좀더 커다면..정말 한인물하는 난입니다.
    하수님의 배양솜씨와 더불어 더 예쁘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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