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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5.26 15:59

보리.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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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여 처음 발령받은 곳이 경남 밀양 이였습니다.

감자와 옥수수만 보며 자란 강원도 놈이,

온 들에는 보리밭과 일하러 나온 아낙네의 도시락엔 깡 보리밥에 된장 이였기에,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막간을 이용하여 들에 나가니 보리밭이 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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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4.05.27 03:02
    이~야!
    고향 생각나네,
    한국이 고향 입니다.
    보리밭...이라!
  • ?
    칠가비 2004.05.27 08:38
    과천님 사진보니 어렷을적 깜부기 잘라 보리피리 불던 생각나네요.
    요즈음은 보리밭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 ?
    초문동 2004.05.27 09:41
    어릴적 밀과 보리서리하던 생각이 나네요.
    밭 가운데서 모닥불 피워놓고 구워 먹다가 주인한테 잡혀 두손들고.. ㅎㅎㅎ
  • ?
    宋梅 2004.05.27 10:16
    요즘은 아예 도로 화분에 보리를 심더군요.
    겨울에 월동도 잘하고
    파릇파릇 보기도 좋고...
  • ?
    은하수 2004.05.27 11:02
    어릴 때 보리밭서 뜨문뜨문 나 있는 밀이삭 찾아 먹느라고...
    이상하게 보리는 사진만 봐도 따가운 느낌입니다.
    실잠자리도 한마리 보이네요.
    과천님, 이제 사진을 우표처럼 보이게도 편집하시고...^^
  • ?
    이주영 2004.05.27 13:25
    저도 어릴때 보리피리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과천님 사진 기술이 보통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거의 예술입니다^^
  • ?
    小泉 2004.05.27 16:17
    호남 어딘가에 누군가가 보리 10만평을 심었다고 신문에서 본 적이 있는데...
    요즘 보리가 그래도 가끔 보입디다. 관상용인지....
  • ?
    과천 2004.05.28 13:27
    한번 오세요 울집근처 보리밥집이 몇곳 있습니다요.

    향수를 달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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