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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4.05.26 15:30

철쭉

조회 수 82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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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쯤 제주돌이라하여 거금을 주고 구입한 돌에다
철쭉을 심어 20여년을 키우다가 저 세상으로 보내고
3년전에 다시 심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 ?
    宋梅 2004.05.27 10:15
    분재도 아니고 석부작도 아니고...
    좌우간 철쭉을 돌에 붙여서 살리는 것도만 신기한데
    꽃까지 피우는 것을 보면 그냥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뒤에 도열하고 있는 춘란들은 뭐시당가요?..ㅋㅋ
  • ?
    은하수 2004.05.27 10:58
    25년 동안 가지고 있던 돌에... 20년 키운 철쭉 보냈으면...
    맘이 많이 아팠겠네요. 저 철쭉은 오래오래 살길 바랍니다.

    근데 뭘로 심으신 건지요? 흙 넣을 공간이 있나요?
  • ?
    바람 2004.05.27 12:41
    석부분재? 가 참 예쁘네요
    근데 난 왜 자꾸 배경에 눈이가지??
  • ?
    오솔길 2004.05.27 13:38
    돌의 중간부분에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심었는데
    그런대로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뒤 배경은 대전으로 이사중인 춘란들입니다.
  • ?
    2004.05.27 15:18
    바람님~
    저도 뒷 배경지에 오히려 더 시선이 머뭄미다~^ㅋㅋㅋ
    글고~ 길님~....우야꼬요~? 저의 집에 인능거요~!...보관료 자꾸 불어나는디~^
  • ?
    오솔길 2004.05.27 15:51
    출님 지금 무슨소린교?.
    두배로 뻥튀겨서 보내라니까.........
  • ?
    바람 2004.05.28 16:54
    솔길님 ~~!
    울집으로 보내면 3배로 뻥튀기가 가능헌디..
    기간유??
    깨구락지 쉬염 날 때 쯤이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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