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만에 만나도 반가운 회원님들이었습니다.
교환회에서 대박 터뜨린분도 계셨지만, 맨손으로 쓸쓸히(?) 귀가하시는 분도 계셨구요.ㅋㅋㅋ
예외없이 오늘도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몰래 푸는 회원님들이 보이시더군요.
제 눈에 발각(?)된분은 민*님과 **수님...
이외에도 저 몰래 전해주신 분들이 더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수하시기를 ㅎㅎㅎ
2004.05.15 23:46
먹는게 남는거...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14
한주일만에 만나도 반가운 회원님들이었습니다.
교환회에서 대박 터뜨린분도 계셨지만, 맨손으로 쓸쓸히(?) 귀가하시는 분도 계셨구요.ㅋㅋㅋ
예외없이 오늘도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몰래 푸는 회원님들이 보이시더군요.
제 눈에 발각(?)된분은 민*님과 **수님...
이외에도 저 몰래 전해주신 분들이 더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수하시기를 ㅎㅎㅎ
경매장표정
김녕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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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먹은 탓에 전철에서 졸다가 을지로까지 갔답니다. ㅎㅎㅎ
약속은 반드시 지킬테니 걱정마세요.
한 3년정도 걸리겠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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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들 귀가하셨습니까?
모처럼 오셨는데 마무리를 여러분과 같이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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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진행 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슴미다!
한국풍란계의 큰 두모임에서 항시 단합과 화합된 모습으로
합동 전시회.교환전등이 이렇게 진행 된다는 것이 타와 비교되며 참으로 멋있게 보임미다
그래서~...저가 정매님을 좋아 한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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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선약이 있어 먼저 내려와 죄송했습니다.
난향방 회원들께서는 경채에 초연하드군요^^
전 품평회 시간을 못 맞추어 빈손으로....
경채 장원은 초문동님 같습니다만.....맞습니까?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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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진행하느라 같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느 분이 좋은 것을 하셨는지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는 것을 보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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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가비님~ ...나는 초연이 아니고 쩐이 없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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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촐싹대긴 했는데... 소득이 없었습니다... 경매채질이 못되나서.
봉잡으신 분들은 자진신고 하시고 경채란에 올리시지요!!
다들 저녁 취기에 잘들어 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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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문짝에 머리 부딪히고 나서 그 휴유증으로 엄청 고생 중입니다...머리에 혹이..ㅠㅠ
그나저나 모이신 회원님들의 평균년령이 45을 훌~~~쩍 넘었습니다요,,,
당일 과천님,문선배님까지 오셨다면 란향방은 오빠클럽 (오빵: 50) 이라 하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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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문동님과 겨뤄 이기다니,
꿈도 못꿀 쾌거를 이룩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더불어 승리를
음미 하지 못해 섭섭 하였습니다.
이상진님만 눌러 보면 경매에서
해 볼 것 다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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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님, 여기서 공개하시면 이다음부터 양보가 힘듭니다 ㅎㅎㅎ
원하시던 품종 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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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빈자리 혹시 제자리 아임니껴?
두~리에서 먼저 돌아와 미안 함니데이~
돌아와 한건 했심더! 댐엔 꼭 참석 하겠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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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nicki님 오빵소리 드를때까지만응 꼭 살고 볼낍니다. . . .ㅎㅎㅎ
그럼 기간이 넘짧나 ??
이날 내는 뻐스 놓처뿐젓네요 막차가 막 떠났뿐젓 다네요 무얼타고 봉담까정 갔게요 nicki님이 맞치면 용치요. .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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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i님!그래두 마음은 청춘?여~~~~~~~~~~ 좀 봐주셔잉!
왕초보라그런지 제가 입질한것은 아무도 거뜰더 보지도 않더군요.
진주목걸이들고 왔는데 너무 애잔하게생긴거이................
하개장터가 눈앞에 가물 가물 하더군요.그때 건져야 하는건데.......
난허님! 요달차가 어울리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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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저녁 먹었는데도 저거 보니 배가 고프네요.
초문동님은.... 오늘 모셔가신거 잘 키우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