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묵은 김치, 달랑무김치, 껫잎, 오이물김치 전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제 아내 다음으로 음식을 맛있게 하신다고 하면 삐지실려나???

당연이 삐질것입니다요,,,,모임에 사람이 그리 많았으면 버섯탕집으로 하여 민폐를 줄일수도
있었는데.. 워낙 인심이 좋기로 서울 경기지방에는 자자하니..조만간에 하우스 지붕을
청기와로 바꿀 것입니다요,,,마당에는 대리석 깔고,,,수고 많았습니다요,,

소희 외할아버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맛난 음식 실컷 잘먹고 잘쉬고 좋은난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초에, 풍란이 있으라 하니
풍란이 있더라.

풍란의 하나님은 이제 보니
She God 이군요.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즐거운 정담?덕으로 서울까지 졸지않고 자~아~ㄹ 도착했구요,
아버님 병환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림미다~~!^

에구~!인사가 늦었네요
제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요즘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날 애써 차려 낸 많은 음식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또 묵은 김치까지 담아
주시고...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에쿠...언제나 제가 무례한 것 같습니다.
블쑥 찾아가서 구경시켜달라하니...매번 죄송합니다.
저희집에 한번 초대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