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성정식님이 김성근님의 저 모습을 보았다면~ 얼매나 애가 탈까~^
참~ ... 성정식님~ 잠바 울집에 있슈~~

어제 저희집 꼬마들과 놀아주고 최대한 빨리 두리 농장에 도착 했습니다.
식구들과 점심은 내는 이따 묵을 끼라 하고, 점심도 거르고 도착.
상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ㅎ~ㅎ~ㅎ. 어제 저녁은 점심때 못 먹은 삼겹살 맛있게 먹었습니다.점심도 굶고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아무리 늦어도 밥 때는 맞추어야 겠습니다. ㅎㅎㅎ
출님 가까운 시일에 잠바 찾으러 가겠심니더.

송매님 사진솜씨는 거~의 'Art'입니다. 입벌린 정면을 피해 그래도 봐줄만한 옆모습을 찰칵!
고기에 농주! 자줏빛 찹쌀밥과 오디주! 그리고 엄청시린 풍란밭에서 저겨운 난우님들과!

대신 성정식님은 사랑스런 꼬마들과 풍란! 하루에 두탕 하셨자나요.
아참! 잠바 찾으러 갈때 지도 불러주세요. 출님댁에 가보고 싶어~요!

장호진님은 한입 가득하고~ 그러면서 또 젓가락질 하고 계시구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