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채에는 열외가 없더군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회원님들이 가지고 오신 선물들입니다.
그런데, 풍란농채에 웬 춘란???
산행가면 풍란이 장원이니 당연하네요... ㅋㅋㅋ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6 08:56)
2004.05.05 18:18
하개장터 쥔장님과 송매님...
조회 수 2774 추천 수 0 댓글 10
농채에는 열외가 없더군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회원님들이 가지고 오신 선물들입니다.
그런데, 풍란농채에 웬 춘란???
산행가면 풍란이 장원이니 당연하네요... ㅋㅋㅋ
* 宋梅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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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냥반 덕에 오늘 하루 먹거리부터 눈요기까지....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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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을 듯 무지하게 어울리는 두 분입니다.
오늘 이모저모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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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양훈이와 양석천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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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이와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 영화 제목중 가장 길겁니다.
뚱뚱이가 身檢 저울에 올라가자 바늘이 여러 바퀴 돌아가고
홀쭉이가 身檢 저울에 올라가자 바늘이 거꾸로 돌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선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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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덕택에 모처럼 휴일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채형은 많이 다르시지만 그 넉넉한 웃음과 마음은 같지 않을 런지요..
송매님이 좋은걸 고르셧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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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는데요, 그나저나 몇번 더 하면 운영진님들 댁의 베란다가 텅텅 빌것 같은데, 걱정되네요.. ^ㅎ^
초문동님은 사진 찍느라고 뭘 건지지도 못하셨겠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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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서 디다보고 있는 저게 먼지 아심미까~
건국이의 신아에서 한가닥 나오는 뿌리가 루비(?) 같더만요
그래서 송매님께 기가 아이가 무러보고 있는 중 임미다~~
글고~...결과는 밝힐 수가 업구만욬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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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님~~ 다 들통나삣네요.
아니면 아니라고 밝혔을텐데
못밝히는 이유는 한가지 아님니껴?
"루비근 같더니 루비근 맞다카더라..."라고 하셨어야지...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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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근이라꼬요??
에고...묵만 찾아도 좋다꼬 싱글벙글했으니.
농채기술을 다시 배아야 겠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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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찍사하다보면 제가 찍힌 사진은 한장도 없는디...ㅋㅋㅋ
사진찍으랴 농채하랴...
바뻤습니다...
출님 덕분에 루비근 가능성이 높은 거 한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