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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3.07.13 21:48

금년도 신아들

조회 수 125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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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백수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난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좀 늘었습니다.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물을 주었더니 신아들이 조금 더 나오고 조금 더 빨리 자란 듯합니다.

미생물제재때문인지 병도 좀 덜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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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3.07.13 22:01

    신아들이 예쁘게 잘 잘고 있군요

    하나같이 튼튼하고 멋진 신아들 입니다

    눈에 익은 신아도 하나 보이구요

    미생물제제는 무얼 사용하시는지 궁굼하군요

    저는 그냥 제 나름대로 변형한 EM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물만 주는것 보다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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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07.14 13:33

    미생물은 EM활성액은 전부터 사용햇고 근래에 봉담대학에서 사용하는 팡이닥터를  추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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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13.07.13 22:07

    정말로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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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07.14 13:36

    지난 겨울에 너무 추워서 영하 4도 정도까지 떨어지는 날이 여러번이라 좀 걱정도 되었는데

    기본이 0도 근방에서 잘 올라가지 않으니까 춘란은 그 정도까지는 견디는가 봅니다.

  • ?
    과천 2013.07.14 09:36

    들에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욱 소리에 잘 자란다고 합니다.

    난도 주인을 알고 있으리라봅니다.^^

  • ?
    월곡 2013.07.14 13:38

    올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조금 더 들여다 보니까 작년 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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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3.07.14 09:53

    신아땐 산반이 제일 이뿝니다.신아전 전시작품이군요 깨끗하고 튼실하고 아름 답습니다 꼭 일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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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3.07.14 13:44

    네 신아전에 올리려고 찍었습니다. 수상할만한거는 별로 안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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