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백수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난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좀 늘었습니다.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물을 주었더니 신아들이 조금 더 나오고 조금 더 빨리 자란 듯합니다.
미생물제재때문인지 병도 좀 덜하는 것 같구요.
올해는 백수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난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좀 늘었습니다.
비오는 날 빼고 거의 매일 물을 주었더니 신아들이 조금 더 나오고 조금 더 빨리 자란 듯합니다.
미생물제재때문인지 병도 좀 덜하는 것 같구요.
미생물은 EM활성액은 전부터 사용햇고 근래에 봉담대학에서 사용하는 팡이닥터를 추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쁩니다...^^
지난 겨울에 너무 추워서 영하 4도 정도까지 떨어지는 날이 여러번이라 좀 걱정도 되었는데
기본이 0도 근방에서 잘 올라가지 않으니까 춘란은 그 정도까지는 견디는가 봅니다.
들에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욱 소리에 잘 자란다고 합니다.
난도 주인을 알고 있으리라봅니다.^^
올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조금 더 들여다 보니까 작년 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신아땐 산반이 제일 이뿝니다.신아전 전시작품이군요 깨끗하고 튼실하고 아름 답습니다 꼭 일등 하세요.
네 신아전에 올리려고 찍었습니다. 수상할만한거는 별로 안보이네요...ㅎㅎ
29회 서울난회 전시회
이난 이름이??
만자...
올해 마지막 꽃
금년도 신아들
소심
풍란의 향연
타래난
주천왕
석곡
춘급전이 막 피었습니다....
아침 나들이
갯취
작은 계곡도 그리워 지는 시기네요...
아를 식물원엘 다녀 왔습니다.
말발도리와 병꽃
모란꽃
금낭화
온실
큰방울새난
신아들이 예쁘게 잘 잘고 있군요
하나같이 튼튼하고 멋진 신아들 입니다
눈에 익은 신아도 하나 보이구요
미생물제제는 무얼 사용하시는지 궁굼하군요
저는 그냥 제 나름대로 변형한 EM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물만 주는것 보다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