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콩란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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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난헌님 저한테 한수 배우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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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치요......언제? 날짜를 잡으시지요 동리길쓸고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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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꽃이 이색적입니다.
그리운님 오랫만입니다.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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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월곡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월곡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통란꽃이 워낙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언제 폈다 지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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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콩란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했는데
꽃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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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파랑치가 콩을 짜개놓은거와 같다고해서인데요.....
근데 원래는 노랑색인데 위에거는 흰색이라 난헌이가 욕심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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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이파리도 콩조각 같고 꽃도 콩조각 만큼 작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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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가 없으면
꽃을 못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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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언제 폈다 지는지도 모를지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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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좋습니다,,,,,난 아무리 잘기르려해도 3 년을 뫃 뻐팅기단데 부럽 습니다......
십분지 일만 활애 하시면 않될까요????? 욕심이 배박으로나와 그렇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