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국회의원 회관에 30여분의 풍란 화분을 배달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30여화분을 주문받아 준비했지요.
이번엔 마침 꽃이 있어서 의원님들 호기심을 느끼게 할것 같네요.
당시 모두 깜직한 난 화분이라고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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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고 뒷 정리하는라 이제 들어왔습니다.
남들은 동양란 양손 아니면 끌차에 10개씩 운반하는데,
저는 마누라와 한번에 끝냈지요.
풍란배달 참으로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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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도 풍란을 좋아하는 고상한 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의원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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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풍란 배달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모 공사 사장에게 좋은 거 보내줘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로 가끔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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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을 좋아라 하는 의원님이 국회에 있다는게 넘좋습니다.
글코 삼복더위에 목돈을 챙기셨으니 봉담에 오셔서 냉면 쏘시지요 아님 콩국수도 좋구여....역시 먹는거라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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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요.^^
의원실에 가보니 동양란은 한켠에 농장처럼 수북히...
요놈은 작은 놈이라 의원실 테이블에....ㅎㅎ
그러니깐 인기가 있지요.
더구나 꽃이 만발해서 난향이 끝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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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모 부처 관계 팀장님이 풍란을 좀 알아요.
그분이 동양란을 일 있을때 마다 처리했는데
의원실 갈때마다 느낀것이지요.
동양란은 한켠에 쌓여 있는것을....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어 풍란으로...
그것이 힛트 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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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발해서인지 풍란이 한층 더 돋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풍란 주문이 있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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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물!~
주력 품목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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