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 잠깐 돌을 주으러 다닌 적이 있는데
그동안 몇차례 이사를 다니면서 무겁고 거추장 스러워 몇개만 남기고 대부분은 내다 버렸습니다.
이번에 또 3개 정도를 골라서 내버리고 남아있는 돌 몇개를 수반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돌을 주어올때 그 당시의 추억들을 되돌아 보면서요...ㅎㅎ
20여년전에 잠깐 돌을 주으러 다닌 적이 있는데
그동안 몇차례 이사를 다니면서 무겁고 거추장 스러워 몇개만 남기고 대부분은 내다 버렸습니다.
이번에 또 3개 정도를 골라서 내버리고 남아있는 돌 몇개를 수반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돌을 주어올때 그 당시의 추억들을 되돌아 보면서요...ㅎㅎ
맨 위에 돌은 한번 내버렸다 다음날 다시 들고 온건데 이번에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ㅋㅋ
그놈 명이 길군요ㅡ.ㅋㅋ
울집 닭 잡을 때 어느놈을 잡을까 가 아니라~~~
그저 손에 잡히는 놈을....ㅋㅋ
이번에는 무거운 것 위주로 버렸습니다.
무거운거는 힘도 딸리고~~~ㅎㅎ
버린 돌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돌은 아내가 좋아하는데..........
버리지 마시고 필요한 사람에게 분양하심이 어떤지요??
버린 돌들은 버릴만해서 버린 돌들입니다.
그동안 수석으로서의 가치보다는 개인적인 추억 땜에 버리지 못했던 돌들이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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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취미란 다 그런것 아닐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