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어른들 세상~~!!
이라고 라디오에서 누가 그러더군요..ㅎㅎ
우리집에 놀러온 아이들 철웅이, 혜원이 지후 (철웅이 동생 지웅이는 자느라고 사진에 없네요.. )ㅎㅎ
오늘은 어린이날 어른들 세상~~!!
이라고 라디오에서 누가 그러더군요..ㅎㅎ
우리집에 놀러온 아이들 철웅이, 혜원이 지후 (철웅이 동생 지웅이는 자느라고 사진에 없네요.. )ㅎㅎ
세월이 참 빠르죠?
철웅이가 두돌이 될 때까지 우리집에서 봐주었는데 이제 총각티가 나려고 하네요..ㅎㅎㅎ
오늘은 즐거웠겠습니다.
손자 손녀들이 재롱떨어서....
많이 컷네요.
저는 손자 한 놈이라 옷한벌 사 입혔지요.
울 큰애는 한놈만 키울려나 봅니다.
에휴!~
우리 손주들은 넷이나 되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취향을 맞추기도 어렵고 옷 칫수도 알기 어려워서 현금으로 조금씩 주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들도 하나만 낳고 만다고 해서 그러나보다 했더니 올해 맘이 변해서 지후 동생을 가졌다네요.
아이들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자라는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철웅이가 어른스럽네요.....할부지와 붕어빵...???
소희랑 같은 나이인 것 같은데 좀 뚱뚱해서 그렇습니다..ㅎㅎ
어린이날 우리집에 온 지웅이가 배에 王자가 보인다고 자랑해서
"야~~!! 씩스팩이 멋진데~~!! 라고 하긴했습니다만
암만 봐도 王자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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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할아버지가 봉사를 많이 하였겠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세월이 빨리도 가는것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