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춘란

by 월곡 posted Apr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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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주말에도 산에 가지 못하고 지난 토요일에도 친구 자녀들 결혼식 땜에 산에 가지 못했더니

뭔가 채워지지 않은 듯 허전한 마음이 가시질 않고 다음 한주가 더욱 지루할 것만 같아서

일요일날은 한창 피어있을 난꽃 구경도 하고 노루귀같은 야생화가 보이면 사진도 찍어보려고 산엘 다녀왔습니다.

간벌을 해놓은 산은 다니기가 힘들었고 따뜻해진 날씨에 두꺼운 옷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하였습니다.

다른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 난꽃만 몇개 보고 나물로 먹어보려고 원추리싹만 한주먹 뜯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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