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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2.04.16 10:32

야생춘란

조회 수 188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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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주말에도 산에 가지 못하고 지난 토요일에도 친구 자녀들 결혼식 땜에 산에 가지 못했더니

뭔가 채워지지 않은 듯 허전한 마음이 가시질 않고 다음 한주가 더욱 지루할 것만 같아서

일요일날은 한창 피어있을 난꽃 구경도 하고 노루귀같은 야생화가 보이면 사진도 찍어보려고 산엘 다녀왔습니다.

간벌을 해놓은 산은 다니기가 힘들었고 따뜻해진 날씨에 두꺼운 옷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하였습니다.

다른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 난꽃만 몇개 보고 나물로 먹어보려고 원추리싹만 한주먹 뜯어왔습니다.

 

DSCF2149.JPG DSCF21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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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2.04.17 10:13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옷 입기가 매우 어정쩡합니다.

    사진을 보니 큰 덩치에 업디려 쏴!~ 모습이 상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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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2.04.17 10:28

    서울은 벚꽃이 만발하였는데 대천쪽은 길가에 벚꽃들이 아직 피질 못하고 있더군요

    그만큼 금년 봄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 사진은 아주 값싼 똑딱이로 찍은거라 엎느려쏴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DSLR은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고 미러리스와 똑딱이를 주로 들고다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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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2.04.19 13:05

    욜심이십니다 거저 산바람쐬는게 건강에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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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2.04.19 13:49

    이번 주말에도 토요일은 새우란 품평회에 가기로 했고,

    일요일은 나물캐러가지고 그러네요.

    어째 주말에도 한가할 시간이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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