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방 번개 전날부터 2박3일간 한계령을 넘어 오색 약수터와 양양과 주문진 경계의 휴휴암, 그리고 설악산의 비선대를 거처 불영계곡을 따라 양폭산장까지 다녀왔습니다. 번개에 참석허지 못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