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꽃 봉선화(鳳仙花)가 울밑에 폋기에 올립니다.
손가락에 물들이세여.......ㅎㅎㅎ
가을하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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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가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려서............
봉선화,분꽃,채송화...추억어린 꽃들을 보면
왠지 씁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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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날 우리집에 왔다 간 지웅이 손가락에 봉숭아 물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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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이가 할부지닮아 건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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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손자는 지할배 닮아 베실베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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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년 손톱에 봉숭아물 들여요. 두개만...^^
가끔 아들도 들여주고,,,
지웅이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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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골 출신이라 옛 시절이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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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정서적인 아줌마가 있습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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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 들여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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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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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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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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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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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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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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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과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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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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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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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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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仙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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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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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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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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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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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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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철쭉 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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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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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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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남쪽으로,
손님
요즘 그런 정서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 여성이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