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동안 광교산에 매일 출근하다가 하루는 제부도나 가보자고 나섰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물이 들어와 들어가지 못하고
궁평항으로 가서 저녁 노을이나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휴가동안 광교산에 매일 출근하다가 하루는 제부도나 가보자고 나섰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물이 들어와 들어가지 못하고
궁평항으로 가서 저녁 노을이나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새 카메라 만지작 거리는 재미도 좋으시겠습니다.
전에 똑딱이 사진도 좋았는데 이제 장비가 좋아지셨으니
멋진 사진 기대가 만땅입니다..ㅎㅎ
가서보면 별룬데 월곡님 카메라에 담으면 예술이네요......
카메라가 션찮아서 날아다니는 것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이제 사진도 관심이 줄어서 장비욕심도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유홍초
우리 "누렁이" ~~!
화려한 산반.
숫잔대
담배
만천성입니다
닭의장풀과 물봉선
골라~골라!~
닭발
가을하늘
鳳仙花
연꽃
궁평항
호야
선유도
이것이 뭐지요?
왜철쭉 삽목
수련이 폈네요.
하늘말나리
또 다시 남쪽으로,
좋습니다.
인생길도 내리막 길로 접하다 보니
무언가 나 만의 조용한 즐길거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임 참여와 산책적인 산행,그리고 사진은
체력의 유지와 사색 그리고 즐거움을 얻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디카를 업하고 그놈 성질 파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