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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1.06.28 16:13

또 다시 남쪽으로,

조회 수 4505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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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을 다녀온 이튼날,

7시30분발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갔지요.

밀양에서 재직시 함께했던 직원들 모임이 1년에 한번있기에....

10시에 부산역에 마눌과 함께 도착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거처 외도를 갔습니다.

외도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동료의 베려로 자체운영하는 배를 제공받아 외도를 한 바퀴돌고

돌아오는 길에 통영에 들려 보고  부산에와 거하게 회를 먹고 집에 오니 새벽 1시더이다.

세상 !~아니 대한민국 손바닥 안에 있나봅니다.

하루만에....L1080542.jpg L1080634.jpg L1080635.jpg L1080645.jpg L1080648.jpg L10806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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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11.06.28 17:09

    늘 좋은데만 다니시는군요

    오랫만에 외도 풍경을 보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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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6.29 10:53

    네!~저도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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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6.28 21:28

    넘 강행군 하면 코피가 나지 않을까요??.....ㅎㅎㅎ

    경치 좋은곳만 다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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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6.29 10:56

    그것 뿐인가요?

    집에 와서 하루 쉬고 고향에 조모제사 지내러 또 갔다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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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1.06.29 13:09

    3`8 따라지가 고향을 다녀 왔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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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님 2011.06.29 00:08

    우리나라는 아기자기하게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은거 같어요...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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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6.29 10:57

    네!~구석구석 다녀 보면 울 나라도 볼거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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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1.06.29 09:36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뱃놀이도 하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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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6.29 11:03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젊은시절 베트남전,직장생활 같이 했던 사람들을 만나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고요.

    대한민국이 1일 생활권에 있다는 사실을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몰것습니다. 

    중국에 가니 그들은 3일간 기차 타고 가는것을 아주 가까운곳이라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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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 2011.06.29 17:00

    하루만에 남쪽 절경을 맛난 음식과 보냈셨다니....

    우리나라가 그 만큼 잘 사는 나라로 변모했는가 봅니다,

    80년에 부산서 서울 청량리까지 하루종일 걸러 기차타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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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2011.06.29 17:27

    네!~맞습니다 맞고요.^^*

    지도 강원도 진부령넘어서 서울 올라카믄

    비포장도로에 덜덜거리는 완행버스를 타고

    운 좋으면 10시간 운 나쁘면 12시간도 걸렸습니다.

    촌놈이 용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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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al 2011.07.04 00:18

    몸도 생각하슈~~~

    언제나 청춘인줄 아시는 모양인디............ㅋㅋ!

    암튼 대단하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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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곡마을 2011.07.05 08:38

    외도에는 몇번가려고 하다가 태풍이 가로막아 못갔는데.........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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