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닝이 점지해주신 ..

by 월곡 posted May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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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도 산나물은 입에 맞는 듯하여 올봄에는 산나물을 뜯으러 다니는데요.

산나물 뜯으러 갔다가 심을 하나 만났습니다.

맛이 쓰고 안먹어도 별로 필요한건지도 몰라서 그동안은 잘 먹지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심을 만나니 요새 지가 좀 아프다고 아마도 약으로 쓰라고 보여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새벽에 먹고 츨근했습니다.

10년 정도 다니면서 본 심중에서 제일 멋진 심인 것 같은데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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