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향소식은 전하지 못하고 생강근 소식만 전하게 되네요 ㅎㅎ
큰놈은 이제 곧 유치원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 올해 만든 작은넘은 이제 해가 바뀌면 2살 되네요..
다사다난했던 올해 2얼18일 900G의 작은 체구로 인큐베이터에 들어있을때만하도 참 힘들었었는데요...
낳자마자 인큐베이터에 실려서 NICU 달려서 옮겼던 모습이 선한데... 이제 교정 7개월에 7Kg이나 (?) 되네요
어렵게 얻은 딸.. 이뿌게 봐 주세요 ^^
2010.12.21 20:20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
조회 수 2970 추천 수 0 댓글 6
향기
행복한 연말년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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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던 주르님이 벌써 학부형이 되는군요.
이래저래 축하합니다.
새삼 의료기술의 발전을 실감하게 되네요.
체중이 2kg미만인 영아의 사망율이 엄첨 높았고
1kg미만이면 거의 생존불가능으로 여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900gr 엄지공주(??)가 이쁘게 잘 자랐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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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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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입니다.
생강근이 엄청 튼실 하네요.
축하 드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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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인제 본전 했네.........하나 더 나아 부러요
인자부터 생산하는거는 무조건 이익으로 계상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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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네요.
할매 할배가 좋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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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주르님 오랜만에 생강근 귀염둥이 안고 오셨습니다 애들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군요 추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