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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12.18 15:38

蘭香千里

조회 수 549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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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란 꽃향 감상하러 ㅂㄷㄷㅎ에 다녀왔습니다.

포르쉐 테스트도 할 겸해서요.

이미 그곳에는 초문동님과 민출님 내외가  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칭 난향방 막내라고 말하는 초문동님은 머리에 백설이 함박내려도

가는세월에 개의치 않고 한란꽃 사진촬영에 몰두하고.

민출내외께서는 어찌나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지

시샘이 날려 했습니다.

난헌님의 배려로 오리백숙까지 먹었고,

저는 일정이 있어 먼저 되돌아 왔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L1080056.jpg L1080058.jpg L10800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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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0.12.18 16:12

    빠르기도 하셔라.....

    출발하자 곳장 과천으로 가셨군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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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10.12.18 17:13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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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10.12.20 11:35

    무신바람들이 불어서???

    출님하고 문동님 행차하셨데요?

    두문불출하시더니...ㅎㅎㅎ


    저는 요즘 춘란분갈이 끝내고 풍란분갈이를 시작했더니 꼼짝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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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10.12.20 14:30

    경매 낙찰받은거 찾으러 갔습니다^^

    분명 두 화분을 낙찰받았는데, 돌아설때는 두 손엔  다섯화분이 들려있더군요.

    이거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분갈이 완료된 춘란들이 예뻐 보이던데, 경매에 출품하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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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宋梅 2010.12.21 16:08

    그렇지 않아도 정리를 좀 해야합니다.

    워낙 많이 죽여먹은 뒤라서 품종수는 많지 않는데

    살아남은 놈들은 봉담대학에서 살이 띵띵쪄서 있는놈들만 몽땅 있더군요.


    무신놈의 집원하고 노십원은 가져다 장사해도 되겠던 걸요?.. 한 7분 되는 것같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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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ey47 2010.12.20 13:56

    반가운분들의 모습을 뵈니 정감이 갑니다. 모처럼의 나들이가 즐거우셨겠습니다.

     

    봉당의 어르신, 그리고 쥔장님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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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0.12.20 17:51

    김형건사장님도 낙찰 받으시어 봉담 방문 하시면 얼매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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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ey47 2010.12.21 08:16

    고맙습니다. 필히 분부하신 대로 따르겠습니다.

    일간 함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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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2010.12.21 18:30

    이런이런,,,같은 동네에 살면서 소리 소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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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0.12.21 19:06

    니키는 전화번호가 비밀에 속하는가 누가 밥사달래까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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