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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9.21 00:49

황토방 만들기

조회 수 634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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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을 뜯어 고쳤습니다.

가짜 황토를 걷어내고,

짚을 작두로 썰고,

황토와 섞어서

발로 이기고, 찧고 하여

발랐습니다.

그리고는 욜씸히 불 때고 있습니다.

근데,

서서히 마르면서 이곳 저곳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나네요.

아직 마감은 않 했는데

미장으로 잡을 수 있을런지요.??DSC_3134.JPG DSC_3112.JPG DSC_3139.JPG DSC_3141.JPG DSC_3142.JPG DSC_3156.JPG  

 

  • ?
    난헌 2010.09.21 09:11

    콤파스 덕을 보는겁니까...??

    자우간에 땔감은 태풍덕을 톡톡히 보시는군요....수고 마이 하세요.

     

  • ?
    habal 2010.09.24 20:22

    난헌님댁에 한차 보내 드릴까요~~!

  • ?
    초문동 2010.09.22 08:07

    수고 많으십니다.

     

    마지막 사진에 고구마는 안보이네요.^^

  • ?
    habal 2010.09.24 20:23

    ㅋㅋㅋ!

    그 속에는 도야지 목살이 황토옷을 입고 산초열매로 치장을 하고 있답니다!

  • ?
    그리운 2010.09.22 18:08

    황토가 정말 몸에 좋은거 맞습니까? ㅎㅎㅎ

    날씨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근데 아궁이 옆에 쌓아둔 볏짚이 화재위험성이 보입니다 ㅠㅠ

  • ?
    habal 2010.09.24 20:25

    남들이 그러니까 그런줄 알죠~~~~~~~1

    적심을 하고난 나머지인데요,

    삼결살 구이에 좋다 하기에............. ㅎㅎ!

  • ?
    과천 2010.09.24 18:24

    황토 바르고 불때면 크렉이 많이 질텐데요.

    그 옛날 울 고향에서는 자연으로 말리던데...세월아 내월아...하고.

    그런데 많이 보던사람이 있네요.^^*ㅋㅋ

  • ?
    habal 2010.09.24 20:27

    10정도 바르고 보니 자연 날씨로는 도저히...........

    게다가 날씨도 도와 주지 않고........

    낭중에 미장으로 어떻케 잡아 봐야죠!

    일당 아끼느라고~~~~ㅋㅋ!

  • ?
    오솔길 2010.09.25 15:58

    옛날에는 방바닥을 미장으로 마감했으니

    연가를 잡을 수 있겠지요.

     

    일을 하시는 하발님이 즐거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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