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방을 뜯어 고쳤습니다.
가짜 황토를 걷어내고,
짚을 작두로 썰고,
황토와 섞어서
발로 이기고, 찧고 하여
발랐습니다.
그리고는 욜씸히 불 때고 있습니다.
근데,
서서히 마르면서 이곳 저곳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나네요.
아직 마감은 않 했는데
미장으로 잡을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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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스 덕을 보는겁니까...?? 자우간에 땔감은 태풍덕을 톡톡히 보시는군요....수고 마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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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헌님댁에 한차 보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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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마지막 사진에 고구마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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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 속에는 도야지 목살이 황토옷을 입고 산초열매로 치장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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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가 정말 몸에 좋은거 맞습니까? ㅎㅎㅎ 날씨도 더운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근데 아궁이 옆에 쌓아둔 볏짚이 화재위험성이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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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그러니까 그런줄 알죠~~~~~~~1 적심을 하고난 나머지인데요, 삼결살 구이에 좋다 하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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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바르고 불때면 크렉이 많이 질텐데요. 그 옛날 울 고향에서는 자연으로 말리던데...세월아 내월아...하고. 그런데 많이 보던사람이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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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정도 바르고 보니 자연 날씨로는 도저히........... 게다가 날씨도 도와 주지 않고........ 낭중에 미장으로 어떻케 잡아 봐야죠! 일당 아끼느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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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방바닥을 미장으로 마감했으니 연가를 잡을 수 있겠지요. 일을 하시는 하발님이 즐거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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