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쪽으로 지나갈때면 어김없이 들르는 25년 단골집입니다.
1986년 강릉에 근무하던 시절 처음 드나들었습니다.
말이 단골집이지 1년에 기껏 2-3번 들르는게 고작이기는 하지만...
나물맛이나 초당두부의 맛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반찬이나 나물을 추가주문해도 추가요금은 물론 군소리없이 더주는 시골인심도 예전그대로입니다.
바뀐 것이라고 하면 가격이 물가에 따라 조금 올랐다는 것정도??
진짜 원조는???
남해 다랑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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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두부 파는 곳에 두어번 가보았는데 단체로 따라만 다녀서 찾아가지는 못해도 근방에 가면 한번 들려볼만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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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 있는 식당인가요?오래전에 가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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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하시던 미역국집은 아니겠죠?ㅎㅎ 여행에 중요한건 그지역의 볼거리 이겠지만 먹거리도 중요 하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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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다! 잘~ 먹었습니다. ㅉ 저집의 곰취는 정말로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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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 부일식당이로군요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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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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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복도 타고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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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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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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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랑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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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