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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5.11 13:33

오랜만에...

조회 수 238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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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가 변덕스러워 그런지

모든 것이 스산하고 냉랭합니다.

난계도 돌아가는 것을 보니 난장판이라...

요즘 나날이 변해가는 손자놈의 재롱에 한 세월 보냄니다.

처음 걸음마 띨 때에는  귀엽고 신기하더니 만

이제는 뛰어 다니니 뒤 따라 다니기에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밖에 내 놓으면 이차 저차 다 만지고 사고 날까 염려스러워

이렇게 닭장 그물을 사다가 사육? 하고 있습니다.

제 어미가 보더니 안스러운지....ㅋㅋL1040710.jpg   L1040721.jpg L1040742.jpg L1040743.jpg

 

 

  • ?
    宋梅 2010.05.11 14:46

    오우~~

    벌써 많이 컸네요.

     

    낭중에 젯밥차려줄 장손이니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이쁘기는 하시겠습니다만

    따라댕길라면 노구(??)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ㅎㅎㅎ

  • ?
    과천 2010.05.11 15:10

    그래요.^^

    아들놈은 미운데...

    손자놈은 별 짖을 다 해도 이쁘네요.

    함!~오세요.ㅋㅋ

  • ?
    월곡 2010.05.11 14:52 Files첨부 (1)

    많이 컸네요. 아주 의젓합니다.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이 있지 않으니 쫓아다니기 힘드시겠네요.

    닭장 그물이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우리 지후는 이제 걸음마 배우느라 바쁩니다..ㅎㅎ

     

    P5080877w3j.JPG

  • ?
    과천 2010.05.11 15:14

    오우!~예!~~

    튼튼하게 많이 컷습니다.

    근데 이 놈이 울 놈 보다 더 큰데요?~

  • ?
    월곡 2010.05.11 16:15

    네 덩치가 한덩치 해서 지 엄마가 안고 다니기 힘들답니다.

    우유 한병을 숨도 안쉬고 빨아 먹고 더달라 칭얼거리곤 하더니 이젠 남길 줄도 알고 그러더군요.

    우유 빨리먹기 시합이 있었으면 아마 우승을 했을 것 같았었는데요..ㅋㅋ

  • ?
    과천 2010.05.14 17:49

    울 애는 식성이 영~입니다효!~

  • ?
    난헌 2010.05.12 09:38

    위 사진의손자 두컷은 손자자랑이 아니라 자동차 광고 같아요 애기가 마니컷네요......ㅎㅎㅎ

    아래 월곡님 손자사진은 우량아 자랑 하는거 같네요 전부들 손자 자랑이 한참입니다.....ㅎㅎㅎ 팔불출...ㅋㅋ

  • ?
    과천 2010.05.14 17:50

    예!~팔불출도 좋아요^^

  • ?
    habal 2010.05.12 23:04

    에~~~~~~~~~~휴~~~~~~~~~~~~~~~

    미운 사람들.................

    나 같은 놈도 생각 하셔 야지요~~~~~~~~!

    아니????????

    여기는 난초 방인데??????

    이상한 난초들을 키우시네요!

    우좌 지간에 눈은 즐겁습니다.

  • ?
    월곡 2010.05.13 09:11

    집채한깁니다...ㅎㅎ

  • ?
    과천 2010.05.15 10:41

    아이건 난초건 기르는 것은 같지만

    그래도 난초보다 더 잼 있슴돠!~~~

  • ?
    麥友 2010.05.15 10:22

    " 집채한깁니다...ㅎㅎ "

    라는 표현이 압권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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