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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10.04.11 13:03

미 서부여행

조회 수 255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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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40203.jpg L1040230.jpg L1040415.jpg L1040462.jpg L1040363.jpg L1040364.jpg L1040370.jpg L1040283.jpg L1040318.jpg L1040400.jpg L1040409.jpg L1040388.jpg L1040389.jpg L1040348.jpg  3월1일~ 3월8일까지 7박8일로 미 서부지역을 자식들의 성화로 할메와 여행했습니다.

 가고 오고 시차 빼면 실제로는 5박6일의 여행이였습니다.

누구나  이미 다녀 오신 이 길을 뒤 늦게 다녀왔기에....

간단히 사진 몇장 올리려합니다.

 

환락의도시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로스엔젤스는 도심지라 그저 그랬고,

아리조나의 황야와  금광촌은 서부영화에서 많이  보아왔기에...,

그런데 그랜드케년은 오랜세월의 자연의 변화와 웅장함에 감탄이...

하지만 역시 촌놈이라 그런지 끝없이 펼처지는 캘리포니아주의 농장과 초원은 한 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국내에서 12만평(40ha)과 24만평(80ha)의 포도농장을 관리한 저로서는....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캘리포니아주를 방문하고서 도저히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겠다고 했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없이 펼처지는 평야에 길게 늘어선 콘테이너와 탱크롤이 있기에 자세히보니 화물열차인데 앞에 3대가 뒤에 2대의 기관차가 끌며 밀며 가더군요.

일행중 한분이 세어보니 138량을 달았다 더군요.길 기도 하여라.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버스에 실려 한없이 달리기에  차창밖으로 펄처지는 풍경에 눈이 어지러웠고 사진은 흔들거리며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더군요.

돌아와 풍란 분갈이를 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이상 간단히 보고합니다. 

 

 

 

  • ?
    난헌 2010.04.11 17:44

    미국여행보고 빨리도 하십니다요......ㅎㅎㅎ

    근디 건포도밭을 다녀오신거 같은데 건포도는 언제줄려구 아직도 소식이 없읍니까??

  • ?
    과천 2010.04.12 23:39

    건포도와 아몬드는 분갈이하며 일꾼들 간식으로...ㅋㅋ

  • ?
    habal 2010.04.11 21:40

    카우보이와 인디언들은 어디 있나요???????????????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 ?
    과천 2010.04.12 23:41

    노래와는 달리 아리조나에는 카우보이가 원래 없다 합니다요.

  • ?
    월곡 2010.04.14 09:57

    좋은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딸이 둘이라야 해외여행을 한다던데

    그 말도 틀렸네요...ㅎㅎㅎ

  • ?
    과천 2010.04.16 10:20

    아이 잘 봐준다고 며느리가 용돈을 두둑....ㅋㅋㅋ

  • ?
    후곡마을 2010.05.21 19:06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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