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식구 16명을 승합차 2대로 년말 2박3일 일정으로 거제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겸사겸사 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은 곳이지만 제 고향과 기후 분포도를 조사를 해 보니 거의 유사하기에,
그렇다면 여러 친지와 친구가 있는 고향쪽이 서울과 거리도 가깝고 유리한것 같습니다.
다음사진은 거제도 학동을 거처 바람의 언덕에까지... 
다음은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한눈에 통영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산도와 시내를...
네!~풍광이 좋더군요.
과천님 사진실력이 완전한 프로시네요.
이젠 그냥 풍경만 찍고 있습니다.
대구 한마리 드시고, 굴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한가지 맛 들인게 있습니다.
저녁식후에 술안주로 생굴(석화) 한상자를 샀는데 껍질을 벗길 줄 몰라 생각끝에 삶았더니,
캬!~그 맛도 일미였습니다.
요즘 그 맛을 못있어 눈길을 무릅쓰고 가락동시장에 가서 1box를사서 가족파티 했답니다.
즐거운 여행하며 많이 돌아보시고 그중 제일 좋은 곳에다 갈자리를 마련 하세요.
위에다 언급했습니다 만은
만일 가게 된다면,
고향으로 갈렵니다.
그런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
저기 어딘가에 출님 괴기밭이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사진에 동피랑마을(산동네의 흰집)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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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 되셨겠습니다.
풍광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