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과천님 글의 댓글중에서 난헌님이 말씀하신 여인상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전등사 대웅전의 네모서리 기둥위에 벌거벗은 여인상입니다.
대웅전 해설에 따르면, 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하기위해 추녀를 받치게 했답니다.^^
아래 과천님 글의 댓글중에서 난헌님이 말씀하신 여인상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전등사 대웅전의 네모서리 기둥위에 벌거벗은 여인상입니다.
대웅전 해설에 따르면, 이 절을 짓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인을 조각한 것으로
나쁜짓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하기위해 추녀를 받치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