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석부작은 돌과 나무와 식물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감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20년동안 고집스레 석부작품을 만들고 계시는 김종남님의 산천난원을 찾았습니다. 석부작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