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내려와서 세운 일차목표가 채소와 계란을 자급자족하자는 것인데 이게 말이 쉽지 간단치 않네요. 막상 부딪혀보니 채소를 자급자족하려면 좀더 시간이 몇년 더 필요할 것같고... 반쯤 포기...ㅎㅎㅎ 계란 자급자족은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터라 시도를 ...

지난 봄에 다녀온 싱가폴입니다.

빈땅을 놀릴기 아쉬워 몇가지 채소와 작물을 심었었습니다. 물론.... 관리부실로 방울토마토와 오이만 그나마 좀 따먹고 나머지는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울타리에 심은 옥수수는 농약은 커녕 비료한번도 못줬지만 그래도 열매를 달았네요. 몇번 수확하고 그...

막연하게 시골에 살면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착각하지만 막상 살고보니 그렇지만도 않은 듯합니다. 우선 첫번째 문제점은 몸쓰는 일에 취약한 것이고 두번째는 공구나 기계, 장비가 많이 필요한 것이고 세번째는 핑계같지만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에 천연기념물이 있어 돌아 보았습니다. 한탄강이 그리 멀지 않기에 한탄8경이라는 곳을 검색하여 찾아 보기로 마음먹고 8경을 몇달간 찾아 보았는데 몇곳은 정말 찾기 어려워 포기 했습니다... 가보더라도 관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

벌초하러 간 김에 시간이 있어 철지난 동해안을 두루 다녀왔습니다. 북쪽으로 고성 통일전먕대,왕곡마을,속초의 아바이마을,양양의 하조대,강릉의 주문진북쪽항을 거처 소금강을 지나 돌아왔습니다.

비가 많이 온날 그러니까 8. 6일 화요일 오전에 모처럼만에 광교산 형제봉쪽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데 무슨 소나기가 그렇게 세차게 오는지...... 수요일은 서울대병원에 다녀오고 목요일날은 몇년간 걸러 온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

요즘 베란다 온도계가 고장이 났는지 30도 이하로는 내려갈 줄 모르고 한낮에는 40도를 육박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난실을 뒤로하고 한달여의 긴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한동안 바람의 흔적(?)을 남기지 못할것 같아 미리 신...

처 조카놈의 배려로 부산 한국해양대학 실습선 6,600톤의 한바다호를 타고 학생들과 함께 통영시 소속의 사량도를 다녀왔습니다. 해발 300여 미터지만 안개가 끼니 생김새가 중국의 황산의 한 모습같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속씨원한 대구탕과 아구찜,사량도...

포천의 산정호수에 잠시 머리 식히러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보령 성주산휴양림에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장마철 건강조심하세요...

잡아다 주면 됩니다.

봉담대학 꽃밭에 핀 꽃들입니다. 백합, 백도라지, 비비추꽃

전경 입니다. 조그마한 야산을 뒤로한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시야는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입니다. 내부 사진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비공개 입니다~~~^^* 아래는 최첨단 설비와 아이디어로 제작된 초호화 하우스 입니다. 단지 천정의 그늘막이 조금 낮아서 답...

남친일땐 나에게 친절하기만 하더니 남편되니 남의편만 드네 남친일땐 친구같이 편한사이 되자더니 남편되니 상전이따로없네 남친일땐 나에게만 매너맨이더니 남편되니 나가서만 매너맨이네 남친일땐 자기앞에서만 울라더니 남편되니 지앞에서 질질짜지 말라네...

베란다 한켠에다 상추농사를 좀 지어보려다가 햇빛부족으로 상추가 물러버리곤 해서 한두번 따먹다가 갈아엎었습니다. 그 자리에 무얼 심어볼까 하다가 난헌님 농장에 있는 부추를 얻어다 심었더니 부추농사는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비도 자주 오...

몇년만인지 오랫만에 가 본 관곡지 연꽃입니다.

관곡지에 가보았더니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구채구,황룡을 친척과 구채구 이야기하다가 사전 계획도 없이 갑짝스럽게 가자!~ 하고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노후라 버스로 7~8시간씩 강행하는것을 지양하고 시안에서 중국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구채구를 다녀왔습니다. 편한것은 ...

① 정류장의 법칙= 평소에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 기다리면 죽어도 안온다. ② 가려움의 법칙=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심해진다. ③ 수입·지출의 법칙=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생긴다. ④ 애프터서비스의 법칙= 고장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