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꽃 사진이 어디로 날러 갔네요 다시 올립니다. 1) 둥근입 유홍초 2) 가는입 유홍초 3) 깃털입 유홍초 4) 흰색 깃털입 유홍초.

우리집 겁쟁이 누렁이가 밥값을 했습니다. 농민의 적? 고라니를 해 치우는 순발력과 용맹에 저도 그만 놀래고 말았습니다. 우리 누렁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합니다~~~^^*

산반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산반 대접을 받을거 같네요.

칠보산에서 입양한 숫잔대가 늠름한 모습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담배가 몸에 안 좋다고 하지만 끊지 못하고있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담배라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살고 있는 고장입니다. 뻑빡골이라고 하면 연변에서는 모르는 사람 없는 곳입니다. 선남 선녀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별빛으로 빛난다고 만천성(满天星)이라고 부릅니다. 그 중 흰옷을 즐겨 입고 진달래를 무척이나 좋아 하는 백...

오늘 광교산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대에 주차를 하고 문암골쪽으로 해서 형제봉까지만 ... 들고다니는 똑딱이로 야생화 몇개도 찍어왔습니다..

제 철 과일입니다. 영양도 많다지요???~ 저도 시장갔다가 몇종 사왔습니다요.

닭발이 꽃을 피웠습니다...ㅎㅎㅎ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무덥고 비가 많았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심심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꽃 봉선화(鳳仙花)가 울밑에 폋기에 올립니다. 손가락에 물들이세여.......ㅎㅎㅎ

제부도 가는 길목에 있는 연꽃 농원에 잠깐 들려서....

휴가동안 광교산에 매일 출근하다가 하루는 제부도나 가보자고 나섰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물이 들어와 들어가지 못하고 궁평항으로 가서 저녁 노을이나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호야 꽃이 주렁 주렁 달렷습니다. 하나는 쭈굴쭈굴 변이종. 하나는 순수 호야 입니다.

지난주 휴가중에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30여년전에 갔을때는 조용한 섬이었는데 이제는 유원지가 되어버렸더군요. 선유도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선착장옆에 있는 식당에 한번쯤 가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물회가 있습니다.

요즘 생명공학이 발달 하다보니, 이런 종(돈견?)도 만들어 내는건 아닐까요? 넘 비만한 개라 하는데.... 제가 보기엔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조선일보에서-

수목원에서 예쁜꽃을 피우던 왜철쭉을 지난 6월말에 삽목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으로 보면 90% 정도는 성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년 정도는 더키워야 볼품이 있겠지요......

요염하게 피기 시작 하네요.

강릉을 다녀온 이튼날, 7시30분발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갔지요. 밀양에서 재직시 함께했던 직원들 모임이 1년에 한번있기에.... 10시에 부산역에 마눌과 함께 도착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거처 외도를 갔습니다. 외도에 근무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