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매년 여름에 산채하는 서입니다.

물주다 발견한 춘란 꽃입니다. 위는 산반화 아래는 부변설소심화 입니다.

10년전에 이 중투들의 값이 얼마나 할까요?? 그때라면 김종호도 부잔데......ㅎㅎㅎ

지인으로부터 작년에 선물받은 난인데 이름을 잊었네요.

11.07.24일 한란꽃몽우리가 개화되었기에 증명사진 올립니다. 한여름 복중이라그런지 꽃색이 탁하게 보입니다. 금년은 온실에 난꽃들이 이제 신아가 나오는가하면 꽃망우리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역시 일기불순이 원인인가요??? 1)번 일본한란 광옥전 2)번 일본...

여름에 한란들이 제철에 피듯이 꽃을 피움니다. 식물도 게절이 해갈리는 모양 입니다.

이정도면 그럴듯 합니까?

오늘 산행중에 본 개체인데 민추리일까요?.아님 산반화(?). 백화(?). 아리송 하네요.

섬에서 만난 넘인디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아리송하네요. 기부와 물맥사이에 흰색이 많은데...

어제 오랫만에 아는 산(??)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황화냐 아니냐 설왕설래했습니다...ㅋㅋㅋ 화형은 나쁘지 않아보이던데... 설판이 노리끼리한게 화통씌우면 황화가 이쁘게 피어줄까요? 산임자가 옆에 있어서 산채는 못했습니다.

산에는 벌써 꽃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화무십일홍이라고 지는 꽃들이 애처롭고 볼쌍사나운게 꼭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4월 6일 나주 다시면의 모산지에서 만난 주금화인데 화형이 별로네요.

모 님 께서 하사 하실때 주굼화 "A" 급이라 주셨는데 투구화 6변화???가 피었네요.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투구화 6변화 또는 주금화??? 담에는 어떻케 필런지 궁금 합니다.

모님께서 주신 홍화 입니다. 한번도 홍화를 꽃 피운적이 없어 걍~~ 나두었드니 이런 꽃이 피었네요. 화통 처리를 하면 좀 나아 질까요???

어제 두리난농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석곡을 한아름 주시기에 염치 불구하고 안고왔습니다. 근데 난향방 회원들은 무슨비밀이 그리도 많아 정보를 공개 않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이름과 전화와 사는고장이라도 공개하시는게 도리라 생각하는데요 ...

어제 섬에 갈려고 200여km 달려 선착장에 도착하니 자욱한 안개로 여객선 운항이 불가라네요. 지난 22일엔 강풍으로 돌아와야만 했구요, 아쉬운 마음을 접고 차를 돌려 나주 다시면의 모 산지로 분풀이 산행을 했습니다. 아수라장의 현장에서 긴가민가한 야릇...

섬에서 주워온 소심입니다. 내륙지방은 너무 많은 이들이 다녀가 제가 사는 주위의 작은 무인도로 가끔 다닙니다. 비록 많은 난들이 자생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사람의 흔적이 없는 곳을 만날때가 있기에 무리를 해봅니다. 만나면 대주라서 좋고요.ㅋㅋㅋ

요넘이 그 넘 입니다. 세력이 약해서 그런지 화형이나 색감은 비스므리한데 꽃이 넘 작네요. 얼굴 보았으니 이제 그만 떼어낼까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화" 입니다. 세력이 약해 꽃대를 자르고 싶었는데 학장님께서 꽃이나 한번 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제명에 못살거 같아요~~!

연복륜의 잎에서 호복색을 피우던 넘인데 요따우로 나왔네요.다시 한번 우리춘란의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led등의 영향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led등은 한 셋트에 102개의 전구가 들어있는데 적색전구 65개,청색전구 37개로 조합되어...

황화소심으로 몇 번 확인된 개첸데 금년엔 예전보다 뒤떨어진 색을 보입니다. 저온관리와 화통관리의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