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곡표 제주한란이 꽃대를 두대나 올렸네요..... 2) 국보 일본한란 중반호. 1) 은하 일본한란 중투호.

모처럼의 산행에서 만난 서호반입니다. 생강근도 없는 죽근상태라서 잘 살아줄런지 모르겠습니다.

금년엔 이상덕님이 난들에게 커피를 주셔서 이뿐꽃들이 많이 필거 같슴니다......히망사항 이지만서도......ㅎㅎㅎ

금년엔 한란도 일찍 개화할 모양 입니다.

성질이 급해도 넘 금한 소심 입니다. 확실히 금년은 일기 불순인가바요.... 그래도 배양능력이 없다는소리 하기실어서리....ㅎㅎㅎㅎ

지난번에 올린 것보다 그동안 좀 더 자란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여름 합천에서 일행이 산채한 아주 예쁜 산반에 달린 생강근을 얻어 힘차게 발아는 되었는데 잘 자라줄지는...............

성미급한 분들의 조급증으로 망처버린 황소......

솔림이 맡겨노은 난이 대륜의 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남녁 산에 난꽃이 만발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영광 불갑사쪽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날씨가 불순해서 그런지 아직 피어있는 꽃은 찾아보기 힘들고 양지쪽에는 꽃대들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다음주쯤이나 피어있는 꽃들을 볼 ...

홍화라는데 색이 영 뫃따라가주네요.

이꽃이 어떻게 변할가 의심이 갑니다. 실은 극홍이거든요.....ㅎㅎㅎ

일본춘란 명성이 꽃을 피우려고 앙가님을 씁니다.

이정도의 중투가 10년전엔 가격이 얼마나 나갔을까요....ㅎㅎㅎ 옛날이여~~~~

온실을 정리 하다 발견한 쌍설기화 녹호 소심 입니다. 온실이 얼추 정리가되어가고 화장토만 갈면 금년 작업 끝입니다......

취개 입니다. 올망졸망 꽃대가 올라 왔네요. 쌍두화 있고요............

요정도의 화려한 중투화라면..... 꽃과 잎이 다같이 화려 합니다. 엽예로서도 즐거움을 주는 넘 입니다. "질부금" 입니다.

5년여전 산채에서 삐리리한 호와 복륜을 배당을 받았었는데............ 그동안 애지 중지하며 분양해준 분의 성의에 보답코져 열심히 키웠건만................. "나쁜넘의 시키들..............! "

이록운은 록운관이라는 원예명을 하사받은 난입니다 그러나 꽃엔 관을 쓰지 않았네요.... 소감 한말슴만 부탁 합니다.

몇해전 매란방 경매에서 거금을 들여서 입양한 넘인데 요모양 요꼴로 꽃을 피웠네요. 나쁜넘의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