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렵게 구해 심은 흰상사화가 드디어 꽃을 피워 주네요.
작년에 어렵게 구해 심은 흰상사화가 드디어 꽃을 피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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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발님 병 도지시겠군....
하발님 날 잡아 볼까요?ㅋㅋㅋ
도규님 이거 혹시 위도상사화 아닌지요??
흰상상화는 이거에 비해서 꽃잎이 호리호리한 것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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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침발라놀게 왜이리 떠오른데요.......???
도규님 빨랑 번식 촉진 하세요 그러다 씨도 않남겠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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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대상입니다.
도규님댁에도 집채하러 가야하는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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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주변에 식물 분류학 하는 친구가 있어 하루 풀 메주고 겨우 얻어 온겁니다. 부지런히 촉수 늘려야 견딜듯 싶습니다.
가야님 위도산인지는 모리겄네요. 난중에 함 물어 보지요.
그나저나 난 대선배님들이 저희 집에 오신다면 빚이라도 내서 대접은 할터이니 오실적에 쓸만한 물건 하나씩은 들고 오실거지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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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식구들 도규님댁에 가서
하루 풀메주고 오면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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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오솔길님 최고! 글안해도 요즘 풀과의 전쟁중입니다.
그런데 품삭으로 드릴 녀석이 아직은 몇뿌리 안되니 어쩐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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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식구들은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것이니
품삯을 안줘도 될것 같은데요..
그저 난 밭 구경이나 시켜주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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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님~~
글케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넘기지 마시랑께요
전 대학때 까지 농사 도우며 학교를 다녀서 풀매는 데는 이골이 났는디요?!
모르긴 몰라도 두 몫은 헐거구만요
도규님~~~
아버님 고향이 가는들 인디 지나는 길에 들르면 난밭 구경좀 시켜주실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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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님 몰매 맞겟구먼요 하발이 난헌이 가야두 함께 싸잡아 김맬줄 모른다구 할겁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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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구경 시켜드리지요. 풀은 오솔길님 말씀들으니 지가 걍 메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ㅋㅋㅋ
언제든 오시기만 하십시요. 그런데 하발님 통도 크시고 밭도 무지 넓다는데
걱정 되네요. 화물차 몰고 오실까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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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서 좀 풀을 메보기는 했습니다만 그 때 질려서 그 후로 풀을 봐도 본체만체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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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상사화는 봤는데...흰색은 처음 봅니다.
특이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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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규님 생각 잘하셨슈~~
난향방식구들 풀메라하면, 난만 몽땅 뽑아올께 뻔한디유~~ ㅋㅎㅎ!
렌트카회사에다가 트레일러 한대 부탁했는데...........
작을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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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
남들이 장에 간다니까 뭔지도 모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사진기를 구해서 이것저것 호기심 넘치게 찍어 대고 있습니다. 폭염속에 피어난 나팔꽃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Date2006.08.11 By웅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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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피서...
며칠전 수도권의 한 저수지 부근의 그늘에서 피서를 즐기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뭘 가지고 원샷을 하셨는지 당췌 기억이 안나네요...^^Date2006.08.09 By초문동 -
해남 땅끝의 이른 아침
작심한 남도여행의 절정은... 역시 이른 아침 보길도 뱃길이었네요. 두륜산 대흥사앞 유선여관을 나와 땅끝으로 가며 한 컷(!) 했습니다. ... 그리고 3시간 기둘려 보길도행 배 타는데 성공...진 빠졌습니다요^^Date2006.08.08 By김성근 -
청송 얼음골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청송 주왕산 자락의 얼음골 예전에는 땅을 파서 얼음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돌을 계단식으로 쌓고 울타리를 하였네요. 사진 좌측은 약수탕 우측은 얼음 같이 차가운 바위에 앉아 피서를 즐기는 관광객Date2006.08.08 By오솔길 -
왕송저수지
보리밥집 앞에서 본 석양입니다. 서울시민대학 사진예술반 접수가 8. 8일 8시부터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광화문빌딩 4층에서 있습니다. 강의는 주 1회 19:00-21:00입니다. 저도 신청하려고 합니다. 수강생 중 아는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서 널리 알립니다. 같이...Date2006.08.07 By월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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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변화무쌍한 녀석입니다.
중투도 아니고 중투호도 아니고 아무튼 광엽에 저런모습의 예라면 한번 키워 볼 만한 녀석입니다. 올해는 산반호도, 중투호도 아닌 중간쯤으로 보이는 혼합형이 나왔네요~ㅎㅎDate2006.08.03 By웅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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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휴일 날 성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식솔들과 미리내성지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잘못한 죄도 고해성사를 통해 모두 고백했고, 식솔들과도 모처럼의 외출이라 호주머니를 털어 무리를 했습니다.ㅎㅎ~! 내일부터 한달동안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나...Date2006.07.26 By웅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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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서...
이게 돌에 새겨진 문양이라고 해야 하겠는데요 인위적으로 조각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짐작 가시는것... 생각 나시는것 두루두루 있으시다면...환영합니다. - 레릿비 -Date2006.07.18 Byletitbe - Read More
단아하니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