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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7.01.02 00:23

한겨울에 게잡기

조회 수 62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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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휴라서  소래포구쪽  염전행을
했습니다
추위에  약한체질이라서  잔뜩  껴입고서
담박질을  할려니  숨이차서  반환점을
돌고서는  뛰다  걷다를  반복하는데..

푹꺼진  수로쪽에서  두런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중년의  두사내가  공병삽으로  물기있는
뻘을  헤집고  있네요
궁금하여  다가가보니  겨울잠자는  조그만
게를..
삽으로  파업고선  조그만  막대기  끝에
V 짜로된  철사  갈고리로  톡톡  하고는  한마리씩
건져냅니다

여름철에  게구멍에  팔뚝을  디밀고  잡아보긴했는데..
날잡아서  실습을  해봐야  되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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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7.01.02 13:10
    솟똥인 줄 알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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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 2007.01.02 18:12
    이걸 잡아서 뭐하지유???

    저는 꽃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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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7.01.03 11:53
    추운데 고생들이 많네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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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2007.01.03 21:19
    저거이 구워 먹던지
    게장 담궈 먹던지..
    쐐주 생각이 나네요.......^^
  • ?
    세타우 2007.01.03 23:30
    그라고 보니 쉐똥 같심다~ㅎㅎ
    조선간장에 푹~욱 정것다가묵으면 맛나다고 그래요~~ㅋㅋ
    삽질하면서 연실 입품도 팔아야하니 마빡에 땀이 맷혔슈~ㅎㅎ
    지두 저렁거 보먼 안주거리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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